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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미세먼지 차이와 예방하는 방법

by 성공의 정석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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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기기 좋은 시기이지만, 그런 순간마다 늘 나타나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치명적인 위험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공기가 나쁠 뿐이에요. 동일해 보이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서로 다른 대기오염물질이며 이제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황사

입자크기 1~10μm(모발직경 50~70μm) 아시아대륙, 몽골, 중국의 사막지대, 황하 중류의 건조한 지역에서 발견되며, 미세먼지나 모래에는 천연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 마그네슘 등이 있고 뒤에서 강한 바람이 불며 공기를 통해 이동하여 지표면으로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람을 타고 이동하며 중국 본토의 대기를 통과하여 유해물질을 함유한 우리나라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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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입자크기 2μm 이하(모발 직경 50~70μm) 난방, 조리, 매연, 산불, 공장 등에서 인공적으로 생성된 입자로 황산염, 질산염, 중금속 등 인공화학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람에도 운반됩니다. 그래서 국경을 넘어 한반도로 들어옵니다. 이때 초미세먼지 입자가 너무 작아 체내 깊숙이 침투하면 배출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

공기질이 나쁠 경우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만, 직장이나 학교 등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기질을 확인하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강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즉시 외출복을 갈아입고 세탁하고, 손을 씻고 샤워를 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건강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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