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건강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평생 동안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포함하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삶에는 배달 음식을 주문하거나 외식을 할 때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체중증가를 줄여주는 최고의 살 안 찌는 배달음식 7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 안 찌는 배달음식
1) 비빔밥
밥에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만, 비빔밥은 다양한 야채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음식입니다. 비빔밥 1인분은 600kcal 정도인데, 고추장과 참기름을 최대한 적게 섞어 먹으면 칼로리를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2) 각종 생선요리
생선은 고품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므로, 배달용 저칼로리 음식이나 살이 덜 찌는 레스토랑 메뉴를 찾고 있다면 회, 구이, 생선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 생선으로 만든 초밥이나 생선회 한 그릇의 칼로리를 살펴보면 생선회 100g당 칼로리는 생선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약 80kcal입니다.
3) 닭갈비
닭갈비는 구운 야채와 닭고기에 고추장이나 간장을 섞어 만든 요리입니다. 닭고기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을 섭취함과 동시에 야채에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어 저칼로리 배달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1회 제공량당 칼로리는 약 600kcal이며 고추장보다 간장으로 양념한 닭갈비는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닭갈비를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에 닭갈비 양념장을 버무리는 비빔밥은 피하거나 소량만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4) 타코
타코는 옥수수 가루를 주성분으로 하는 토르티야(=토르티야)라는 얇은 팬케이크에 다량의 고기, 야채, 치즈 등을 접어서 만든 요리입니다. 옥수수가루는 밀가루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튀김용 반죽이 없기 때문에 지방도 소량 포함되어 있어 타코 1인분에 약 300kcal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타코는 먹기 쉽고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이 아주 높으며 저칼로리 배달음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5) 쌀국수
일반 밀가루 파스타는 100g당 400칼로리이지만 쌀 파스타는 100g당 약 230칼로리입니다. 따라서 쌀국수는 체중증가를 줄여주는 비교적 저칼로리 배달음식이나 외식메뉴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방이 많은 태국식 쌀국수 대신 순수한 베트남식 쌀국수를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국은 최대한 적게 먹고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샤부샤부
샤부샤부는 해산물이나 쇠고기, 야채 등을 육수에 끓여서 만든 요리로 지방은 적고 칼로리는 낮으며 영양은 풍부합니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메뉴이지만 소스를 많이 곁들여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칼국수, 즉 볶음밥을 마지막에 드시더라도 소량만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구운 치킨
구운 치킨은 빵가루를 입히거나 튀기지 않고 오븐이나 팬에 구운 닭고기를 의미합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도 낮고, 닭고기의 단백질도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통닭구이 또는 굽네 오리지널 치킨이 가장 대표적인 종류의 통닭구이입니다. 구운 치킨 한 마리의 칼로리는 약 600kcal로 배달 치킨이 당기겠지만, 구운 치킨을 선택하면 배달되는 저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살이 찌는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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