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효능 및 새우와 차이점

이제 9월에 접어들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가을 제철음식하면 떠오르는 대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9월~12월까지 제철인 대하는 키토산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들도 가득하고 맛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대하와 새우의 차이

이름 그대로 큰 새우라는 뜻으로 대하(大下)라고 합니다. 주로 심해에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해안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으며, 작은 갑각류나 무척추동물을 잡아먹으며 한국에서는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하 효능

1) 면역력 증진

카로틴 성분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 간 기능 개선

새우에 함유된 타우린은 간에 악영향을 미치는 독소를 방출합니다.

 

 

3) 뼈 건강

새우에 함유된 단백질과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4) 성장 발육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면 성장촉진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하 섭취 시 부작용

1) 요산농도 증가

새우의 머리에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혈중 요산 수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체내 요산 수치가 높으면 통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알레르기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새우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는 두드러기, 기도 부종과 같은 위험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