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효능과 고르는 방법 및 찌는 법

단호박은 호박의 품종 중 하나로 당도가 높고 맛이 밤과 비슷하여 밤호박이라 부르며, 껍질과 씨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단호박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계절, 조리방법, 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호박 특징 및 제철시기

단호박은 겉은 짙은 녹색이고 속은 노란색을 띠며 당도가 높고 껍질이 두껍고 딱딱하지만, 껍질에는 페놀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호박에는 페놀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칼슘, 비타민C, 비타민B,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 식이섬유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단호박 시즌은 가을 9월부터 11월 2일까지 입니다. 수확 후 몇 주가 지나면 익으면 당도가 높아지며 단호박 100g당 40~50칼로리로 수분과 식이섬유, 당분이 풍부해 포만감과 활력을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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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효능

1) 항산화 효과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를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철분 보충

단호박에는 철분이 풍부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을 통해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출산 시 여성의 철분 결핍을 보충해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다이어트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고 과식을 막아주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호박껍질에 함유된 페놀산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변비를 예방하며, 펙틴 성분은 이뇨작용이 있어 변비를 줄여줍니다. 칼륨과 베타카로틴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붓기를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4) 피부 건강

단호박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 생성 촉진, 멜라닌 침착 방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활성산소 제거, 세포 산화 억제, 노화 방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심혈관 건강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데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제거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페놀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소화기 건강

단호박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 기능을 강화하며 위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유해물질과 대변을 배출하며 변비를 개선하고 이러한 취약 계층의 장 건강을 증진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단호박 부작용

단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해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위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 장애,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맛은 독성이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호박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설사, 복통,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박 고르는 방법

단호박은 껍질이 통통하고 표면에 흠집이 없으며 짙은 노란색을 띠고 과육이 촉촉하고 통통한 것이 선호됩니다. 단호박의 줄기가 녹색이면 줄기가 마를 때까지 요리하세요. 당도 증가 단호박은 서늘한 곳에 약 15일 정도 보관 가능하며, 씨앗과 내장을 긁어내면 그 이상 보관 가능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보관하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맛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단호박 찌는 법

호박은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른 후, 숟가락으로 씨와 심을 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후 단호박을 비닐봉지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10분 정도 데우면 간편하게 찌고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