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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불면증에 좋은 음식

by 셀러의 정석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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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의 경우 저녁에는 자연스럽게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지고 소화액 분비를 돕는 등 휴식-이완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나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저녁에도 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틈만 나면 휴식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에 좋고 부교감신경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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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음식

1) 당근

당근 자체는 혈관과 심장병 예방에 좋은 음식이지만, 저녁식사로 먹으면 더 좋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에는 알파카로틴이 풍부하며 빨리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저녁으로 당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상추

상추의 흰 진액에는 해열, 진통, 수면 유도 효과가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알칼로이드가 풍부합니다. 우리가 잠을 잘 자려면 뇌와 몸의 온도가 낮아져야 하고, 반대로 피부와 손, 발이 따뜻해져야 하는데 상추는 이러한 균형을 잡아주고 불면증을 완화시켜 주는 식품입니다.

 

 

3) 해조류

해초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스트레스 미네랄'이라고도 불립니다. 흔히 섭취하는 미역과 미역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또한,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다당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장내 유산균의 번식지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어 다음날 아침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체리

나이가 들수록 자연적인 노화 과정으로 인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러므로 저녁에 체리 등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불면증에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트에서 구매하는 체리는 단맛이 강해서 먹기 편한 체리가 대부분인데, 단맛보다는 신맛이 나서 설탕에 절이거나 베이킹에 활용되는 체리를 타르트체리라고 부르는데,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체리입니다. 몸을 깨끗하게 해 주기 때문에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함량이 약 6배나 높아 잠에 들 때 특히 도움이 된 됩니다.

 

 

5) 호박씨

호박씨 100g에는 트립토판 60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연도 풍부합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전구체이므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불면증에 좋고 부교감신경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한 수면을 준비하고 신체의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음식 저녁 식사로 해초, 당근, 양상추, 체리, 호박씨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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