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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코로나 시대의 운동 추천 - 런데이 어플

by 성공의 정석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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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 계발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실내 운동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어플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런데이 - 30분 달리기 PT라는 어플입니다.

달리기는 그냥 나가서 뛰면 되는 거 아닌가 싶겠지만 사실 의지력이 없으면 꾸준히 달리기를 한다는 게 정말 어렵죠. 헬스나 수영등 어딘가에 등록을 하고 운동하는 게 아니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어플입니다. 어플안에 다양한 러닝 훈련 프로그램이 있어서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쉽게 체력을 늘려가면서 뛸 수 있습니다. 특히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고, 보이스 트레이너의 설명을 들으면서 상황에 맞게 인터벌 러닝을 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 트레이너의 설명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호흡법, 자세, 운동복 등 달리기와 관련된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중간중간 설명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해 줍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린 핏 데이 어플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도전할 때 주로 사용하는 30분 달리기의 경우 주 3회만 러닝을 하는 거라서 그 외의 시간에는 핏 데이로 홈트와 스트레칭을 하면서 병행하면 체력단련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유지 및 다이어트에도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런데이 어플에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러닝 훈련 프로그램' -> 30분 달리기 도전, 30분 달리 능력 향상, LSD 트레이닝이 있고 '러닝&워킹' -> 매일 30분 달리기, 자유 달리기, 매일 즐겁게 걷기 가 있고 '챌린지 러닝'으로 -> 시간 달리기 도전, 거리 달리기 도전, 체력시험 도전이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30분 달리기 도전을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8주 동안 주 3회씩 대략 30분 정도의 시간을 인터벌 달리기(걷기+뛰기의 반복)를 하면서 조금씩 체력을 늘려서 8주를 완료한 후에는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사실 전 예전에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2주 하다가 그만둔 경험이 있는데요; 슬슬 날이 풀리고 봄이 오고 있으니 다시 처음부터 30분 달리기를 도전해서 체력을 키워보고 싶네요. 30분 달리기에 도전해서 완료하고 난 후에는 그 외의 프로그램들도 하나하나 시도해보고 건강을 유지하면 좋겠죠. 커뮤니티와 친구 설정이 있어서 달리는 동안 서로 응원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러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어플로 나이키런클럽이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이 어플의 경우 매일의 달리기를 기록해서 개인 SNS등에 인증할 수 있어서 동기부여도 되고 재미도 있는 어플이에요. 이 어플은 다음에 또 포스팅 해볼게요.

날이 풀리긴 했지만 코로나로 사람이 많은 야외에서 달리는 게 부담될 때는 러닝머신을 이용해서 운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이 아니라면 마스크는 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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