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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겨울철 실내습도 조절방법

by 성공의 정석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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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아침에 찬바람이 얼굴에 불어와서 몸이 많이 춥고, 저녁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목이 아프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면 자연스럽게 가습기를 빼게 됩니다. 또한, 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도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실내 습도 조절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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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습도 조절방법

1) 젖은 빨래 활용

겨울철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가장 첫 번째이자 손쉬운 방법은 젖은 수건과 빨래를 말리고 싶을 때 걸어두는 것입니다. 젖은 세탁물을 건조한 방에 걸어두면 세탁물이 자연 건조되고 공기가 가습 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빨래 널기 대신 건조기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젖은 빨래를 건조한 방에 널어두면 전기료도 절약하고 보습 효과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2) 계란 껍데기

달걀 껍데기 자체가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달걀 껍데기에 물을 붓고 집에 놓으면 껍질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물이 증발해 습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겨울에 자주 먹는 과일인 귤껍질도 통풍이 잘 되는 바구니에 담아 물을 뿌려주면 동일한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공기정화 식물

계절별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네 번째 방법은 집 안에 가습 식물을 두는 것인데, 가습 식물은 탁월한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흡수된 수분이 뿌리, 줄기, 잎을 거쳐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입자로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유해화학물질 걱정 없이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식물 덕분에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 보습 식물은 잎이 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에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행복나무, 셰펠레스, 돈나무 등을 심는 것이 좋지만,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화분에 물을 고르게 주어 꽃이 피는 동안 화분 표면이 1개 정도 닿은 후 건조되도록 주의하십시오. cm, 베이스는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욕실에 잎에 물을 넉넉히 뿌려주면 보습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4) 솔방울

솔방울을 소금물로 철저히 씻은 다음 물에 담그도록 합니다. 이때 솔방울의 비늘이 싹으로 변하면 집어서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솔방울에 함유된 수분을 증발시켜 집안의 습도를 높여주는 보습효과가 있고 집 주변에 놔둔 솔방울의 수분이 증발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숯

환절기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두 번째 방법은 빨래를 말리는 것처럼 익숙한 방법인 숯을 놓는 것이다. 숯은 제습, 공기정화,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과거 조선시대 건축물 건축 시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 숯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거나 계절이 바뀌는 날에는 실내에 숯을 놓아두면 실내 습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니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쉽게 약해집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건강 관리는 필수다. 그러니까 오늘 소개해드린 환절기 실내 습도 조절 방법을 이용하셔서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 조절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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