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계발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코로나로 주말에도 예전처럼 마음껏 외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이럴때 실내에서 영화나 드라마들 보는 분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넷플릭스나 왓챠, 쿠팡플레이등 종류가 많죠. 그래서 오늘은 OTT 플랫폼들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OTT란(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말합니다.
<넷플릭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입니다.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죠. 저도 예전 포스팅에서 넷플릭스에 대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력인 업체로 구독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구독시 첫달을 무료이고 이 후 결제가 되는데요. 한 달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려면 구독 요금을 내야하죠. 그래서 넷플릭스의 구독요금을 정리해볼께요. 넷플릭스의 멤버쉽은 3가지로 베이식, 스탠다드, 프리미엄으로 나뉘는데요. 각각의 요금제에 따가 동시접속 가능한 명수와,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수, HD 화질 및 UHD 화질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가입했을 경우 어차피 한달은 무료이니 프리미엄 선택하시는게 좋구요. 그 이후에도 혼자일경우 베이식 9500원을 선택해서 봐도 되지만 이왕이면 가족끼리나 친구끼리 모여서 스탠다드나 프리미엄을 선택하면 더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어서 TV를 이용해서 봐도 되니 그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왓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OTT 플랫폼은 왓챠입니다. 우리나라 플랫폼이구요. 2012년 한국의 영화평 기록 및 추천 서비스 왓챠를 출시한 (주)왓챠에서 2016년에 '왓챠플레이'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OTT 서비스로 이후 2020년 왓챠가 왓챠피디아로 명칭을 바꾸고, 왓챠플레이가 지금의 왓챠로 이름을 변경하며 지금의 왓챠는 OTT서비스(구 왓챠플레이)입니다. 예전에는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가입시 1달 무료였는데 2020년부터 2주 무료 체험으로 변경되었어요. 그러나 친구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2주가 추가되어 사실상 1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금제는 2가지가 있는데 일반과 프리미엄입니다. 일반은 동시재생 기기가 1대이고 화질도 프리미엄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고 하니 4명이 모여서 프리미엄으로 하는게 이익일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플랫폼답게 아시아권의 프로그램이 많아요. 넷플릭스는 뭘볼까 고민만 하고 찾아보다가 안보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왓챠는 넷플릭스 보다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보기 더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둘 다 무료체험 해보고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것 같아요.
<쿠팡플레이>
다른 OTT 플렛폼도 많겠지만 우선 제가 써본것 위주로 소개해드려 볼께요. 다음으로 소개할 OTT서비스는 쿠팡플레이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쿠팡에서 만든 플랫폼이에요. 2020년 12월에 구글 플레이에서 먼저 나왔고 2021년 1월에 앱스토어에도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계속 발전해서 지금은 PC버전도 나와고 곧 스마트TV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쿠팡 와우엠버쉽을 가입하면 무료 사용이 가능한데 이전에 와우 무료 30일 체험할때 저도 사용을 해봤습니다. 다른 OTT서비스들과의 차이점은 스포츠 생중계가 된다는 점이에요.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서비스일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겠지만 볼만한 프로그램이나 영화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것 앞으로 점점 좋아지겠죠.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는 아직 우리나라에 런칭하지는 않았는데요. 11월 12일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런칭전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워낙 인기가 많은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디즈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 디즈니에서 출시한 OTT 플랫폼으로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1억 3700만명이상이 가입하여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즈니, 마블, 픽사, 21세기폭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영화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런칭할때 요금제는 월간 7.99달러(9900원), 연간 79.99달러(99000원)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직 2달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11월 12일이 되면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OTT 플랫폼 4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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