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공부 -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안녕하세요. 자기 계발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개인연금 포트폴리오의 내용들을 찾아보고 공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채권

채권이란 개인이 누군가로부터 돈을 빌리려면 얼마를 빌리고, 언제까지 어떻게 갚겠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약속을 증명하는 것을 차용증서라고 합니다. 정부나 회사도 외부에서 자금을 빌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이들도 차용증서를 발행하는데 이를 채권이라 부릅니다. 이 중에서 정부에서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것이 국채로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한 채권이지만 그 대신 금리가 낮습니다. 종류로는 국채, 특수채, 회사채, 지방채, 긍융채가 있습니다. 미국채는 미국에서 발행한 채권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할 때 채권 가격이 상승해서 역관계로 움직입니다. 주가 지수와 같이 투자할 시에 손실을 헷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주가 지수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낮아지겠지요. 그래서 수익보다는 불황에 대비하는 안전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찾아볼수록 왠지 매력이 없게 느껴지네요. 아직 포트폴리오대로 ETF를 구매하기 전이라서 이 부분은 좀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KODEX 골드 선물(H)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ODEX 골드 선물(H)

금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은행에서 실물 골드바를 구입하거나, 금선물ETF에 투자하거나 금선물을 거래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중 실물 구입은 보관에 불편함 뿐만 아니라 수수료와 골드바 제작비용이 부과된다고 하고, 금선물 거래하는 방법은 초기에 높은 증거금이 필요하며 투자자가 직접 롤오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금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괜찮은것 같은데요. 금에 투자하는 이유로는 1. 가치의 저장수단, 2.첨단 분야 원자재로 활용, 3.리스크해지 및 분산투자 활용, 4. 개인 법인 중앙은행등 다양한 수요 충족이라고 하는데요. 정통적 투자자산인 주식, 채권과의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서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금 ETF로는 KODEX 골드선물(H), TIGER 골드선물(H)가 있는데요. 1주당 가격은 TIGER가 조금 더 높고 운용보수는 KODEX가 조금 더 높습니다. KODEX 골드선물(H)는 삼성자산운용의 금ETF로 세계 금 시세를 주도하는 미국 상품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골드선물 가격에 연동되며 환율변동에 따른 환헤지를 실시합니다. 환헤지란 환율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속 우상향 하는 종목이 아니라서 이것도 잘 고민하고 포트폴리오에 비율을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