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금융 국내증시 갭상승 종목 : 소프트센, 퍼시스, 셀리드

안녕하세요. 자기계발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와서 선선한 수요일입니다. 이제 큰 더위는 다 지나가고 선선한 날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에 덥고 또 올해에는 집에 초파리도 생겨서 피곤했는데 얼른 시원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네이버금융에서 종목을 찾아서 주식 관련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시간 기준으로 갭상승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센, 퍼시스, 셀리드, 계룡건설등이 있는데요.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

소프트센

소프트센은 1988년 4월 11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7월 18일 발행주식이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주권 상장법인입니다. 사업부문은 서버/스토리지, 프로세서 등 제반 인프라, 솔루션 및 유지보수서비스를 공급하는 ICT 사업부와 솔루션공급, IT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략사업부문으로 구분됩니다. 글로벌 팬더믹 사태 하에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서비스 확대를 위해 홍콩 소재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의 경영권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프트센이 갭상승한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오는데요. 

소프트센이 중국 기업과 내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으로 214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원격진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소프트센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인프라 및 IT 역량을 활용한 의료, 제약 및 바이오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관리,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서 주가가 갭상승한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퍼시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퍼시스

퍼시스는 1983년 3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12월 24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사무가구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무가구 산업은 원재료의 대부분이 PB, MDF 등 목재류와 크롬도금강판 등 철강류이며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함. 동사는 구매본부에서 대량구매를 통해 구매원가를 절감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퍼시스가 갭상승한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오네요. 뉴스 내용을 살펴보면 퍼시스 가격인상(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목재가격, 인건비가 상승하여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였다고 합니다.) , 신제품 출시등의 내용이 나오는데요. 가격 인상때문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것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셀리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셀리드

셀리드는 연구중심의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으로서 2006년 12월 11일 서울특별시에 설립되었습니다. CeliVax 원천기술을 이용한 BVAC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 및 임상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예방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하여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그러면 셀리드가 갭상승한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옵니다. 셀리드가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세포 등 관리업의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로 인해서 갭상승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은 소프트센, 퍼시스, 셀리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일도 주식 관련하여 이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