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계발 블로거입니다.
요즘은 날이 화창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오고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일단 오늘은 또 화창하게 아침이 시작됐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국내 배당주 기업들을 알아보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다나와입니다.
다나와
다나와는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1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컴퓨터 주요 부품 가격비교로 시작해 현재는 전 카테고리를 망라하는 종합 가격비교사이트로 최저가 뿐 아니라 다양한 쇼핑정보를 제공합니다.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비교 서비스와 컴퓨터 전문 마켓 플레이스인 샵다나와 서비스를 근간으로 한 거래 연계 수수료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광고수익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컴퓨터 조달 사업을 영위하는 다나와 컴퓨터를 포함하여 2개입니다.
2020년에 이익률이 늘어났고 2020년 4분기 매출액이 가장 높습니다. 배당금은 2017년은 230원으로 1.69% 였고 2018년에는 320원으로 2.09%, 2019년에는 400원으로 1.68% , 2020년은 600원으로 2% 였습니다. 배당금이 점점 커지고 있는 배당성장주 기업입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확산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조립PC 판매량이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시 하향선이니 매수는 확실하게 공부하고 잘 고민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기아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차
기아차는 국내 전기차 대장주이면서 현대와 마찬가지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반 독점 체재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작년 2조에서 올해 4조7천억이 상승했고 2023년까지 5조8천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의 거래현황을 보면 요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걸보면 앞으로도 쭉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차 회사의 설립연도는 1944년이고 1973년에 코스피에 상장하였습니다. 1997년에 경영악화로 부도를 맞았고 1998년에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현대자동차에 낙찰이 되면서 계열사가 되었습니다. 배당금은 1000원 전후로 꾸준히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나와와 기아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저는 미국 배당주 위주로 투자할 생각이었는데 국내 주식들도 알아볼수록 매력적인 주가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요즘 백신을 맞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슬슬 코로나가 끝나가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닐지도..) 이럴때일수록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잘 챙기고 손소독 잘 하면서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도 이어서 국내 배당주들에대해서 알아보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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